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같은 장소에 태양광이나 지열, 연료전지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동시에 설치하거나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이 혼재한 지역과 마을에 신재생에너지원 시설을 설치해 주민참여형 에너지자립을 확대하는 사업이다.이번 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반포면 하신리, 의당면 수촌리와 청룡리, 정안면 어물리 등 총 7개 마을을 대상으로 내년 1년 동안 4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구도심 지역에 태양광과 지열 등 친환경 에너지원을 활용한 에너지 자립마을이 들어선다.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에 참여해 지원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국비 14억 1,700만 원을 확보해 연동·연서·전의면 일원 태양광 264개소 946㎾, 지열 33개소 577㎾를 보급하게 된다.사업기간은 내년 1~12월로 공공건물을 제외한 주택·건물·축사의 자부담률은 20%다.시는 지난 3월부터 사업제안서 및 참여기업 선